김천시,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 윤성원
  • 승인 2023.09.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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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차질 없이 진행”
김천시가 김충섭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홍성구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지방자치단체장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구금과 공소제기가 함께 이뤄진 시점부터 시작되며 홍 부시장은 앞으로 법령과 조례, 규칙에 따라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김천시는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모든 공무원들이 별다른 동요없이 행정 시스템에 따라 업무를 차질 없이 처리하고 있다.

시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등 김천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시의회와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시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김천 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을 비롯해 전기차·튜닝카·드론 미래 신산업 육성, 남부·중부내륙철도, 김천 희망대로·국도대체우회도로 등 김천을 새롭게 변모시킬 주요 현안사업도 계확대로 추진하고 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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