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복싱지도자협의회(회장 최병권 대구복싱다이어트클럽 도원동점 지도자) 임원진은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복싱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지도자협의회 임원진은 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는 복싱 국가대표 훈련장을 찾아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그동안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지도자와 선수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면서 “지도자와 선수 여러분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루시고 돌아오시기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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