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를 시작으로 확대 계획
남부지방산림청이 국·공·사유림을 구분해 수립해 온 산림계획을 하나로 통합한다.
통합 산림계획은 5만1천여㏊의 넓은 면적으로 천혜의 산림자원 환경을 갖춘 밀양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밀양시청에서 통합계획 용역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전략별 과제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밀양시 산림계획은 10년간 지역민과 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특화사업 발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산림정책 체계를 마련한다.
밀양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임산물 생산 등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통합 산림계획은 5만1천여㏊의 넓은 면적으로 천혜의 산림자원 환경을 갖춘 밀양시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밀양시청에서 통합계획 용역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전략별 과제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밀양시 산림계획은 10년간 지역민과 외부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산림을 활용한 특화사업 발굴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산림정책 체계를 마련한다.
밀양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영남알프스 산림휴양벨트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임산물 생산 등 산림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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