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는 지난 15일 제303회 임시회 폐회 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의원 33명 전원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청렴교육에서는 전 시의원이 5가지 청렴 실천 과제를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이어 정성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만규 의장은 “이 교육을 계기로 한층 강화된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신뢰받는 대구를 만드는 데 시의회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