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대형마트,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 강나리
  • 승인 2023.09.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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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행사카드 최대 40%↓
쓱닷컴, 모바일 선물 서비스
홈플러스, 멤버십 혜택 풍성
상품 1천여개 40% 까지↓
롯데마트, 품목 1천300여개
가성비·고급 상품 물량 확대
대형마트 업계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이어 19일부터 일제히 본 판매 경쟁에 돌입한다.

먼저 이마트는 19일부터 추석 당일인 이달 29일까지 매장마다 과일·축산·수산·가공 등 선물세트 매대를 대대적으로 마련하고 본 판매를 진행한다. 본 판매 기간 중에는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배송 예약을 신청할 수도 있다.

이마트는 본 판매 열흘간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로 적립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과 ‘N+1’ 이벤트 상품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로 구매액 대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준다. 100만 원 구매 시 5만 원 상품권을 주고 200만 원 구매시 1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식으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한우 세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조선호텔 경주천년한우, 화식한우 세트처럼 고급 프리미엄 상품부터 10만 원대의 가성비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SSG닷컴(쓱닷컴)도 19일부터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이마트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연다. 쓱닷컴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전달할 수도 있다.

홈플러스도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이어간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천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본 판매 기간 매장을 방문해 직접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보고 손잡이가 달린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축산 매장에서는 원하는 부위를 직접 골라 선물세트로 구성하는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추석에는 경기 침체로 소비 양극화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고 사전 예약 기간부터 5만원대 미만의 가성비 상품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가량 늘렸다. 또 2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상품 구성도 지난해보다 2배가량 확대했다.

롯데마트는 본 판매 기간 선물세트 품목을 1천300여개로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등급 한우 중 근내지방도가 19% 이상인 최상급만 골라 담은 ‘마블나인 한우 홈마카세 선물세트’와 축산 상품기획자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확보한 한우로 구성한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가성비 상품으로는 견과류 선물세트를 내놓는 한편,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맞춰 한과 선물세트도 출시한다. 내달 22일까지는 한우 선물세트에 사용된 보냉가방 회수 행사도 실시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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