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3억 확보…유휴부지 활용
교육·돌봄·문화체육시설 등 계획
교육·돌봄·문화체육시설 등 계획
대구 달성군은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화원초, 달성중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3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72억원 중 국비 23억 원을 확보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는 문화·체육 등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화원초는 학교부지(3천㎡)를 활용해 다목적체육시설(풋살장), 도심공원, 공공화장실 등이 설치되며 달성중은 유휴건물 리모델링(4층, 2천530㎡)을 진로체험관, 종합일자리센터, 노인문화관과 함께 공원(7천300㎡)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동술기자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72억원 중 국비 23억 원을 확보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는 문화·체육 등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화원초는 학교부지(3천㎡)를 활용해 다목적체육시설(풋살장), 도심공원, 공공화장실 등이 설치되며 달성중은 유휴건물 리모델링(4층, 2천530㎡)을 진로체험관, 종합일자리센터, 노인문화관과 함께 공원(7천300㎡)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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