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물리치료과 학생들 출국
전공기초 프로그램 16주 참여
전공기초 프로그램 16주 참여
대구과학대학은 최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 직무 어학교육 및 해외 현장학습 교육을 실시했다.
해외 현장 직무 인턴십은 우수한 학과 성적과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간호학과 3학년 6명, 물리치료과 2학년 1명 등 총 7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 제공과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3일 미국으로 출국한 학생들은 메리우드대학(Marywood University)에서 12월 13일까지 16주간 학습기반 및 전공기초 프로그램을 이수함과 동시에 가이징거메디컬센터(Geisinger Medical Center), 모세테일러병원(Moses Taylor Hospital)등지에서 인간 질병(Human Disease) 및 글로벌 간호 임상실습을 통해 미국 간호 시스템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과학대학은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 수행에 무리가 없도록 △어학교육 △인성교육 △직무교육 △문화 교육 △안전교육 등 50시간 이상의 ‘파견 전 사전교육’을 지원했다.
또,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연수비, 체류비 등 1인당 1천만 원이 넘는 연수비가 지원되며,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추가적으로 지원금이 주어져 경제적 부담 없이 현장 직무 역량 강화와 해외문화 탐방 등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해외 현장 직무 인턴십은 우수한 학과 성적과 외국어 능력을 보유한 간호학과 3학년 6명, 물리치료과 2학년 1명 등 총 7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 제공과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3일 미국으로 출국한 학생들은 메리우드대학(Marywood University)에서 12월 13일까지 16주간 학습기반 및 전공기초 프로그램을 이수함과 동시에 가이징거메디컬센터(Geisinger Medical Center), 모세테일러병원(Moses Taylor Hospital)등지에서 인간 질병(Human Disease) 및 글로벌 간호 임상실습을 통해 미국 간호 시스템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과학대학은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 수행에 무리가 없도록 △어학교육 △인성교육 △직무교육 △문화 교육 △안전교육 등 50시간 이상의 ‘파견 전 사전교육’을 지원했다.
또,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연수비, 체류비 등 1인당 1천만 원이 넘는 연수비가 지원되며,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추가적으로 지원금이 주어져 경제적 부담 없이 현장 직무 역량 강화와 해외문화 탐방 등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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