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어쩌다 사장3’는 20일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할 미국 가게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쩌다 사장3’은 슈퍼마켓 운영부터 요리까지 아우르는 가게의 운영을 덜컥 맡게 된 차태현과 조인성의 영업일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예능 ‘어쩌다 사장’ 시리즈는 손님으로 만나게 되는 마을 사람들과의 일상 속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와 차태현 조인성과 찐친 게스트 군단의 찰떡 케미가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있는 항구도시 몬터레이에서 가게 운영에 나선다. 이날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이번 시즌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을 맡게 된 가게의 전경이 담겨있다.
아세아 식품(ASIAN MARKET)이라고 적혀 있는 가게 외관은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또한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한층 더욱 커진 가게의 규모때문에 고군분투할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이 기대될 전망이다.
‘어쩌다 사장3’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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