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추가경정 예산이 지난 19일 제307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920억 원이 증가한 1조25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240억원, 특별회계는 13억원으로 2023년도 1회 추경 9천332억원 대비 9.87% 증가했다.
추경예산의 주요재원은 세외수입 16억원, 지방교부세 429억원, 조정교부금 111억원, 국·시비 보조금 등 증가분 17억원, 보전수입과 내부거래 등으로 347억원의 증가분이다.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정비, 교통시설물 설치 보수에 101억원 △달성문화센터 수영장 보수공사, 화원역사문화체험관의 미디어 아트 영상설치, 논공, 옥포, 현풍 등의 파크골프장 조성 등 각종 체육시설 조성과 정비, 문화재 보수에 155억원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으로 추가 3억원을 지원하고 도시가스배관 미설치된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배관 설치에 12억3천만원, 산업분야에 15억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원에 10억원, 농로와 용배수로 정비사업 17억원, 농림분야에 29억원, 집중호우시 저지대 침수피해에 대비한 하천 정비 사업에 15억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인건비와 교육환경개선 사업, 경로당과 노인·복지분야 11억원을 반영하여 보육, 교육, 노인복지예산도 확충했다.
가창·논공 복지회관 건립 설계 1억원, 다사 만남의 광장 리모델링 12억원, 논공 학생 야영장과 캠핑장 조성 57억원을 지원한다.
등산로 입구 쪽 범죄취약지역에 CCTV설치비 3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 8기의 공약사항과 주요현안사업 추진중에서도 건전한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27만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920억 원이 증가한 1조25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240억원, 특별회계는 13억원으로 2023년도 1회 추경 9천332억원 대비 9.87% 증가했다.
추경예산의 주요재원은 세외수입 16억원, 지방교부세 429억원, 조정교부금 111억원, 국·시비 보조금 등 증가분 17억원, 보전수입과 내부거래 등으로 347억원의 증가분이다.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정비, 교통시설물 설치 보수에 101억원 △달성문화센터 수영장 보수공사, 화원역사문화체험관의 미디어 아트 영상설치, 논공, 옥포, 현풍 등의 파크골프장 조성 등 각종 체육시설 조성과 정비, 문화재 보수에 155억원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으로 추가 3억원을 지원하고 도시가스배관 미설치된 지역 주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배관 설치에 12억3천만원, 산업분야에 15억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원에 10억원, 농로와 용배수로 정비사업 17억원, 농림분야에 29억원, 집중호우시 저지대 침수피해에 대비한 하천 정비 사업에 15억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인건비와 교육환경개선 사업, 경로당과 노인·복지분야 11억원을 반영하여 보육, 교육, 노인복지예산도 확충했다.
가창·논공 복지회관 건립 설계 1억원, 다사 만남의 광장 리모델링 12억원, 논공 학생 야영장과 캠핑장 조성 57억원을 지원한다.
등산로 입구 쪽 범죄취약지역에 CCTV설치비 3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 8기의 공약사항과 주요현안사업 추진중에서도 건전한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27만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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