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시장 일행 訪中
경제포럼·국제회의 등 참석
축사·관광정책 사례 발표 예정
관광도시 국제 위상 제고 기대
경제포럼·국제회의 등 참석
축사·관광정책 사례 발표 예정
관광도시 국제 위상 제고 기대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안동시 방문단이 20일부터 25일까지 자매도시인 중국 산시성의 천년고도 시안시를 방문해 관광 교류협력에 나선다.
방문단은 시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유로-아시아 경제포럼과 제8회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 도시관광 국제회의 등에 참석한다.
또 국제회의 참석 도시를 안동서 열리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에 초청하고 대한민국 총영사관도 방문해 안동시-시안시 간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도 체결한다.
권 시장은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와 도시관광 국제회의 개막식 축사와 안동시 관광정책 사례발표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이 국제무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안시는 산시성의 성도이자 중국 국무원이 비준한 9번째 국가중심도시다. 면적 1만108㎢, 인구 1천316만명으로 진시황 병마용갱 등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관광도시다.
안동시와는 2020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문화,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방문단은 시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유로-아시아 경제포럼과 제8회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 도시관광 국제회의 등에 참석한다.
또 국제회의 참석 도시를 안동서 열리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에 초청하고 대한민국 총영사관도 방문해 안동시-시안시 간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도 체결한다.
권 시장은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와 도시관광 국제회의 개막식 축사와 안동시 관광정책 사례발표도 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이 국제무대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안시는 산시성의 성도이자 중국 국무원이 비준한 9번째 국가중심도시다. 면적 1만108㎢, 인구 1천316만명으로 진시황 병마용갱 등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 관광도시다.
안동시와는 2020년 11월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문화,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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