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8시44분께 상주시 이안면에서 승용차가 하천을 건너다 물에 빠졌다가 헬기로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하천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차량을 잡고있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헬기를 동원해 구조했다.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에는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려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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