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해 항만 민원신고·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시스템을 정상운영하고 예선업체·도선사도 비상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와 동일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긴급한 화물 처리를 위해 항만근로자 교대휴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하역작업이 필요한 선주나 화주가 미리 운영사에 요청하면 연휴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화물을 반출·입 할수 있도록 했다.
밀입국 사범 입국 방지를 위해 청원경찰을 휴무없이 근무 편성하고 상황실도 평시와 같이 운영한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추석연휴 기간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해 항만 민원신고·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시스템을 정상운영하고 예선업체·도선사도 비상대기조를 편성해 평상시와 동일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긴급한 화물 처리를 위해 항만근로자 교대휴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하역작업이 필요한 선주나 화주가 미리 운영사에 요청하면 연휴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화물을 반출·입 할수 있도록 했다.
밀입국 사범 입국 방지를 위해 청원경찰을 휴무없이 근무 편성하고 상황실도 평시와 같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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