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거래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21일부터 약 4천억원의 대금 조기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조기 지급은 포스코와 협업 중인 설비 자재 및 원료 공급사·공사 참여기업들이 대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래기업들 현금 유동성을 제고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급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했고 오는 27일까지 매일 거래대금을 정산, 거래기업들이 최대 7일까지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석 명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는 약 4천억원 정도며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거래기업과 상생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번 조기 지급은 포스코와 협업 중인 설비 자재 및 원료 공급사·공사 참여기업들이 대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래기업들 현금 유동성을 제고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급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했고 오는 27일까지 매일 거래대금을 정산, 거래기업들이 최대 7일까지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석 명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는 약 4천억원 정도며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거래기업과 상생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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