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증 포함 총 37개사로 늘어
근무환경 개선 ‘우수 재인증’엔
대주기계·삼익THK·엘앤에프
근무환경 개선 ‘우수 재인증’엔
대주기계·삼익THK·엘앤에프
대구광역시는 고용 창출 실적이 뛰어나고 근무환경이 우수한 지역 대표 일자리 ‘고용친화기업’ 신규 3개사, 재인증 34개사를 선정해, 21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규 고용친화기업은 와이제이링크㈜, 현대코퍼레이션㈜, 화성산업㈜ 3개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2천 485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200명, 최근 2년간 평균 고용증가율은 19%, 대졸 초임 평균연봉 3천 738만 원이고, 법정 기준 이상의 복지제도를 평균 21종 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고용친화기업은 경창산업㈜, ㈜대구은행, 대구텍(유), 대동금속㈜, ㈜엘앤에프 등 34개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4천 304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466명, 최근 2년간 평균 고용증가율은 9%, 대졸 초임 평균연봉은 3천 862만 원이고, 법정 기준 이상의 복지제도를 평균 24종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고용 창출 및 근무환경 개선의 노력이 가장 뚜렷한 3개사(㈜대주기계, 삼익THK㈜, ㈜엘앤에프)는 우수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맞춤형 고용환경개선 지원 금액 상향 등 지원 혜택에 우대를 받을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신규 고용친화기업은 와이제이링크㈜, 현대코퍼레이션㈜, 화성산업㈜ 3개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2천 485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200명, 최근 2년간 평균 고용증가율은 19%, 대졸 초임 평균연봉 3천 738만 원이고, 법정 기준 이상의 복지제도를 평균 21종 운영하고 있다.
재인증 고용친화기업은 경창산업㈜, ㈜대구은행, 대구텍(유), 대동금속㈜, ㈜엘앤에프 등 34개사가 선정됐다.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4천 304억 원, 평균 근로자 수는 466명, 최근 2년간 평균 고용증가율은 9%, 대졸 초임 평균연봉은 3천 862만 원이고, 법정 기준 이상의 복지제도를 평균 24종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고용 창출 및 근무환경 개선의 노력이 가장 뚜렷한 3개사(㈜대주기계, 삼익THK㈜, ㈜엘앤에프)는 우수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돼, 맞춤형 고용환경개선 지원 금액 상향 등 지원 혜택에 우대를 받을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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