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 평산지구대는 지난 19일 평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부녀봉사대원 등과 범죄심리 사전 억제와 범죄 예방을 위해 서구 비산동 일대를 합동 순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순찰에는 신해석 평산지구대장, 장태훈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황수빈 부녀봉사대 대장 등 30여 명이 원고개시장 등 골목길을 순찰하며 ‘범죄없는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 홍보를 전개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