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미소마을과 아동 보육시설인 천광원에 직원들이 정성어린 마음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과 대구본부세관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현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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