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김재왕)는 지난 18일 경주시 외동읍 소재 KJ플랜텍(대표 김만호)이 ESG 실천기업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KJ플랜텍은 금속 제조, 제철용 기계 제작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2020년 700만불 수출탑 및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유망 수출 기업이다. 적십자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경북 제2호로 가입했다. 김만호 KJ플랜텍 대표는 “좋은 기회에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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