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공모 국비 488억 확보
10년간 세포치료 분야 등 연구
신산업 기술사업화 등 지원
연구중심의대 유치 집중 추진
10년간 세포치료 분야 등 연구
신산업 기술사업화 등 지원
연구중심의대 유치 집중 추진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연구센터 공모에서 포스텍 첨단바이오 분야가 최종 선정돼 국비 48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혁신연구센터는 기초연구의 주체인 대학을 중심으로 12대 국가전략기술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적 연구거점 조성에 힘쓴다.
포스텍은 첨단바이오 분야로 공모에 참여해 1차 전문가 토론평가, 2차 온라인 화상 발표평가, 3차 현장 발표평가를 거쳐 21개 대학 중 최종 3개 대학에 선정됐다.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바이오 분야(유전자·세포치료)로는 포항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10년 간 사업비 577억 5천만원(국비 488억원)으로 기존 유전자·세포치료 분야의 전 지구적 당면한 핵심 난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유주연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연구센터 운영, 개방형 혁신 R&D 공동연구 지원,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자문단 운영 및 신산업 기술사업화, 우수한 연구환경 제공 및 정주 여건 마련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의대 유치와 스마트병원 건립,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계적 수준의 유전자·세포치료 연구 거점화와 혁신적 K바이오 메디컬시티 실현이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강덕 시장은 “국가 미래발전을 이끌 대체불가 바이오 원천기술 확보와 한국형 첨단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연구중심의대, 미래형 의사과학자 양성과 연계한 바이오 보국 실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혁신연구센터는 기초연구의 주체인 대학을 중심으로 12대 국가전략기술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세계적 연구거점 조성에 힘쓴다.
포스텍은 첨단바이오 분야로 공모에 참여해 1차 전문가 토론평가, 2차 온라인 화상 발표평가, 3차 현장 발표평가를 거쳐 21개 대학 중 최종 3개 대학에 선정됐다.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바이오 분야(유전자·세포치료)로는 포항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10년 간 사업비 577억 5천만원(국비 488억원)으로 기존 유전자·세포치료 분야의 전 지구적 당면한 핵심 난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유주연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연구센터 운영, 개방형 혁신 R&D 공동연구 지원, 바이오헬스 기술사업화 자문단 운영 및 신산업 기술사업화, 우수한 연구환경 제공 및 정주 여건 마련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중심의대 유치와 스마트병원 건립,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세계적 수준의 유전자·세포치료 연구 거점화와 혁신적 K바이오 메디컬시티 실현이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강덕 시장은 “국가 미래발전을 이끌 대체불가 바이오 원천기술 확보와 한국형 첨단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연구중심의대, 미래형 의사과학자 양성과 연계한 바이오 보국 실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