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글로벌 도시로 성장
강력한 리더십으로 변화 확신”
강력한 리더십으로 변화 확신”
최 변호사는 26일 대구신문과 인터뷰에서 “포항 시민들은 지역 미래에 기대고 높고 특히 정치인 역할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다. 현재 포항 경기가 좋지 않지만 새로운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정치인이 포항을 바꿀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포항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도시다. 산학연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인공지능 등 융합을 통해 포항을 더욱 발전 시키고자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여러 주제로 대화를 해보니 정치인의 어깨가 무거울 수 밖에 없고 내가 무엇을 바꿀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다. 포항을 어떤 방향으로 나가도록 해야 하는지 구상도 많이 했다”면서 “정치를 시작하며 다짐한 초심이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고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것 같다. 각종 분야 전문가들 의견도 많이 들으며 오로지 포항 발전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최 변호사는 “포항을 창업·벤처 생태계 선진화, 해양산업 활성화, 문화·휴양도시로 도약시킬 것이고 포항이 현재보다 더욱 발전하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며 “포항의 큰 미래를 위해 발로 뛰겠다. 포항을 모두 부러워 할 도시로 만들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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