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는 개인정보보호의 날(9월 30일)과 추석을 앞두고 지난 24일 경북도청신도시 내 코오롱하늘채 아파트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처리방침 등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퀴즈를 스마트 기기를 통해 풀어보고 다양한 기념품도 선물했다.
특히 명절 장보기용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작, 배포하고 지방개발공사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펀드 등 공사의 주요 ESG 경영성과와 선도적 확산 노력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우수기관’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표창을 수상하였고, ESG 선도공기업으로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회’등 개인정보보호와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공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인 개인정보 관리방안 수립, 자체 개인정보보호협의회 구성 등 개인정보 유출 Zero인 경상북도개발공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등 ESG 선도공기업으로써의 역할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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