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일상회복 적극 지원”
안동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사유재산 피해에 대한 국·도비가 25일 교부돼 추석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6월 27일~7월 27일 집중호우, 제6호 태풍 ‘카눈’, 8월 28~31일 호우로 발생한 피해 신고와 조사를 거쳐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확정된 복구액으로 시비를 포함한 9억 500여만원이다.
주택 침수 5건, 농축산피해 2천627건, 어선·어망 8건으로 확정된 가구 중 농업, 어업이 주생계수단이 아닌 가구를 제외한 1천136가구에 지급한다.
권기창 시장은 “재난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사유시설 피해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원금은 6월 27일~7월 27일 집중호우, 제6호 태풍 ‘카눈’, 8월 28~31일 호우로 발생한 피해 신고와 조사를 거쳐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확정된 복구액으로 시비를 포함한 9억 500여만원이다.
주택 침수 5건, 농축산피해 2천627건, 어선·어망 8건으로 확정된 가구 중 농업, 어업이 주생계수단이 아닌 가구를 제외한 1천136가구에 지급한다.
권기창 시장은 “재난으로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사유시설 피해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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