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781명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최근 포항지역 장애인 지원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날개·희망공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 세종, 천안, 구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고 희망공간 사업은 장애인 가정, 아동·청소년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39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으며 희망공간 사업 참여 가정을 방문해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을 가졌다.
두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1%나눔재단이 중점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781명 장애인들에게 의족·휠체어·안구마우스·경기용 장비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아이스하키, 배드민턴, 탁구 분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스포츠 의족·경기용 휠체어를 지원했다.
포항과 광양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공간 사업은 지난해까지 48개 장애인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올해 저소득 장애인 25가구와 장애인 안전시설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11개소 거주공간 문턱제거, 실내 화장실 신설, 안전 손잡이, 경사로 설치 등 장애 맞춤형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총 84개 가정 및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해 3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 세종, 천안, 구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고 희망공간 사업은 장애인 가정, 아동·청소년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 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139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했으며 희망공간 사업 참여 가정을 방문해 리모델링 준공 현판식을 가졌다.
두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포스코1%나눔재단이 중점 추진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781명 장애인들에게 의족·휠체어·안구마우스·경기용 장비 등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아이스하키, 배드민턴, 탁구 분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스포츠 의족·경기용 휠체어를 지원했다.
포항과 광양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공간 사업은 지난해까지 48개 장애인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올해 저소득 장애인 25가구와 장애인 안전시설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11개소 거주공간 문턱제거, 실내 화장실 신설, 안전 손잡이, 경사로 설치 등 장애 맞춤형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총 84개 가정 및 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해 3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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