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투입 ‘마을학교’ 추진
영덕군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북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를 구축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16억원을 들여 인문,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 학교를 추진하고 지역 체험장을 활용한 교육과정과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북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를 구축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16억원을 들여 인문,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 학교를 추진하고 지역 체험장을 활용한 교육과정과 마을과 함께하는 학생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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