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명예 홍보대사 위촉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1세기 인문가치포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동시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첫날인 27일 개막식에 앞서 오 시장을 명예 홍보대사로 맞이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 안동시와 함께 인문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문가치포럼의 국내외 홍보와 확장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오래전부터 인문학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사회 약자들이 자기성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립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제안해 실행했다.
위촉은 최근 안동시와 서울시가 체결한 교류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인문 본향의 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한 인문가치 확산과 인문도시 네트워크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인문가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목표들을 제시해왔다”며 “서울시와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로 네트워크를 넓혀 인류 보편적인 인문가치와 방향성을 정립하는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안동시는 제10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첫날인 27일 개막식에 앞서 오 시장을 명예 홍보대사로 맞이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 안동시와 함께 인문적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인문가치포럼의 국내외 홍보와 확장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오래전부터 인문학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사회 약자들이 자기성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립을 통해 새로운 삶을 설계하는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제안해 실행했다.
위촉은 최근 안동시와 서울시가 체결한 교류강화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인문 본향의 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한 인문가치 확산과 인문도시 네트워크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를 인문가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천목표들을 제시해왔다”며 “서울시와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로 네트워크를 넓혀 인류 보편적인 인문가치와 방향성을 정립하는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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