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
국제환경예술제 결합 축제 진행
무동력 자동차 대회·플리마켓 등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마련
국제환경예술제 결합 축제 진행
무동력 자동차 대회·플리마켓 등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마련
예술과 환경을 접목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3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까지 분리돼 있던 국제환경예술제와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를 결합한 축제다.
‘예술과 환경보호’를 콘셉트로 지역 커뮤니티와 예술가들을 연결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공연·전시와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는 지난 달 28일 개막해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일에는 대형인형과 풍물단을 선두로 주민, 지역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영덕교육지원청에서 덕곡천까지 행진한 뒤 DJ 페스티벌, 랜덤플레이댄스 등 화합하고 즐기는 무대를 꾸몄다.
지난 1~2일에는 청소년 축제인 오락가락 페스티벌이 열려 성황을 이뤘고 3일에는 영덕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하는 우다다다 콘서트도 마련한다.
4일과 5일에는 야성초 인근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2023 업사이클링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푸드트럭과 덕곡천 어린이 공원에서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업사이클링 전시와 거리 공연, 체험 행사가 곳곳에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yuaf.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까지 분리돼 있던 국제환경예술제와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를 결합한 축제다.
‘예술과 환경보호’를 콘셉트로 지역 커뮤니티와 예술가들을 연결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공연·전시와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는 지난 달 28일 개막해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일에는 대형인형과 풍물단을 선두로 주민, 지역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영덕교육지원청에서 덕곡천까지 행진한 뒤 DJ 페스티벌, 랜덤플레이댄스 등 화합하고 즐기는 무대를 꾸몄다.
지난 1~2일에는 청소년 축제인 오락가락 페스티벌이 열려 성황을 이뤘고 3일에는 영덕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하는 우다다다 콘서트도 마련한다.
4일과 5일에는 야성초 인근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2023 업사이클링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푸드트럭과 덕곡천 어린이 공원에서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업사이클링 전시와 거리 공연, 체험 행사가 곳곳에서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yuaf.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석기자 leet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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