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포항·경주·영천 행정통합 필요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포항·경주·영천 행정통합 필요
  • 이상호
  • 승인 2023.11.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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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하는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포항·경주·영천 행정통합을 주장했다.

문 원장은 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은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인구 49만 9천 854명 기록 후 50만명을 회복 못하고 있다. 이런 상태가 계속 된다면 포항시가 가지는 특정시 지위가 상실되는 위기에 처해질 것이다”면서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포항·경주·영천시 행정통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이 된다면 85만 이상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재정 확대는 물론 도로, 교통, 문화, 교육, 복지 등에서 확대된 자치권한을 가질 것이다”며 “다양한 국책사업과 기업 유치도 한 층 더 수월해질 것이다”고 했다.

문 원장은 “포항시가 앞장서서 정계, 학계,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경북동남권행정통합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포항시가 세 도시 통합을 위한 논의 기구·절차를 마련해 경주·영천시에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문충운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이 기자회견에서 포항·경주·영천 행정통합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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