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원도심 야행 열띤 호응 속 성료
영주 원도심 야행 열띤 호응 속 성료
  • 김교윤
  • 승인 2023.11.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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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차 매진행렬
원도심야행참가자-부용대에서
영주 원도심 여행 참가자들이 부용대공원에서 투어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지난달부터 4차례 열린 ‘관사골에 비친 달빛, 2023 영주 원도심 야행’이 전 회차 매진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주 원도심 야행은 구시가지와 전통시장, 관사골 지역을 연계하는 야간 콘텐츠로 시가 원도심 일대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수년간 공을 들여 만든 야심작이다.

매회 오후 6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3차례로 나눠 참가자들이 중앙시장, 후생시장 등 전통시장과 근대화거리, 관사골과 부용대 등 원도심을 걸으며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추억의 놀이를 즐겼다.

기관사 복장을 한 투어가이드 인솔로 달빛 아래 원도심을 거니는 기관사 투어와 상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기관사 투어는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근대역사문화박물관(후생시장)~영주한우숯불거리~제일교회~풍국정미소~영광이발관~관사 5호, 7호~관사골 할매떡방마을센터를 거치는 부용대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특별 개방한 풍국정미소와 관사 5호를 둘러보고 제일교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파이프 오르간 연주도 감상했다.

프로그램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젊은 대학생, 영주 토박이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가해 원도심의 역사와 이야기를 들으며 영주의 밤을 만끽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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