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배터리산업 현재·미래를 진단하다
포항서 배터리산업 현재·미래를 진단하다
  • 이상호
  • 승인 2023.11.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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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선도도시 국제컨퍼런스
산학연 전문가 발표·토론 진행
업계 현황·전망·미래전략 공유
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 논의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의지 다져
포항배터리컨퍼런스
포항시는 14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3을 열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글로벌 배터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교류로 배터리산업 동향을 공유했다.

시는 14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배터리 기술 초격차 선도도시 포항’을 주제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컨퍼런스 2023을 열었다.

정왕모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기조강연에서 ‘LG에너지솔루션 소재 및 배터리 기술’을 주제로 배터리 전략과 기술을 소개하고 팔 룬데 노르웨이 배터리협회장은 노르웨이 배터리산업과 유럽 시장을 통해 본 글로벌 배터리 시장 비전과 전망을 발표했다.

최원창 건국대 교수는 차세대 소듐이온전지 양극 및 음극소재 기술을, 정훈기 KIST 박사는 차세대 음극재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며 한국 배터리 업계 현황과 미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영 IMERYS 대표는 리튬이온배터리 제품 개발과 소재 혁신을, 홍정진 포스코퓨처엠 상무는 포스코퓨처엠 이차전지 소재사업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정호일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전기차 대중화 시대와 배터리 업계 이슈를 전하고 이진욱 성일하이텍 전무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 및 기술 변화에 있어 차세대 양극재 기술·리사이클링 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이와함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개요·육성방안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계획 등 토론을 했다.

포항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준공,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지난 7월에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포항시·경북도는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특구에도 도전해 배터리 허브도시로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컨퍼런스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네트워크가 비즈니스로 이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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