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산림청장상 표창 수상
탄소중립도시 실현 추진 사업
적극행정·축제 연계행사 호평
탄소중립도시 실현 추진 사업
적극행정·축제 연계행사 호평
봉화군은 최근 인천에서 열린 2023년 목재산업 워크숍에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산림청장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목재친화도시는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를 목재로 전환해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림청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2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 10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자문단 의견에 따라 목공체험센터 조성부지 계획안을 변경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평가받았다.
또 지난 9월 열린 봉화송이한약우축제와 연계해 연 목재문화행사도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봉화군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목재 관련 인프라와 자원을 엮어 목재향기로 가득한 ‘Wood City 봉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목재친화도시는 콘크리트 중심의 도시를 목재로 전환해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림청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2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 10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자문단 의견에 따라 목공체험센터 조성부지 계획안을 변경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적극적인 행정이 평가받았다.
또 지난 9월 열린 봉화송이한약우축제와 연계해 연 목재문화행사도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봉화군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목재 관련 인프라와 자원을 엮어 목재향기로 가득한 ‘Wood City 봉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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