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는 13일 지역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조주연 포항지청장, 김종필 형사1부장검사, 나주영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장, 이복우 수석부회장과 위원들이 우창동·용흥동 독거노인세대, 장애인, 소외가정 10세대를 찾아 연탄 5천여장을 전달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범죄예방위원 포항지역협의회는 18년 째 사랑의 연탄 나누기와 학교폭력예방활동 등을 계속 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