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소성리, 희망 솟는 마을로 거듭난다
성주 소성리, 희망 솟는 마을로 거듭난다
  • 추홍식
  • 승인 2023.11.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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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
2024년까지 사업비 19억 투입
빈집 철거·휴먼케어 등 사업 추진
성주군-소성리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설명회
성주군 소성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 모습.
성주군은 15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소성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추진위원회와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설명과 향후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고 내실있는 사업계획 수립을 다짐했다.

성주군 최북단에 자리한 소성리는 부족한 인프라와 사드 배치로 주민들이 오랜 기간 고통받아 왔으나 이번 사업을 계기로 가치있고 희망이 솟는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19억원을 들여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교체, 담장·안길정비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역량강화 사업은 주민 참여로 마을 정원 가꾸기, 공동체 문화활동, 소성리 운동회, 소성 돌보미, 주민 치유활동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고 공동체 기능을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높인다.

이병환 군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주민들이 삶의 안정을 되찾고 마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를 생각하고 가치있는 소성마을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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