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시의원 “포항시 공직 기강 바로 세워야”
김하영 시의원 “포항시 공직 기강 바로 세워야”
  • 이상호
  • 승인 2023.11.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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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자유발언서 강조
김하영
 
느슨해진 포항시 공직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하영(사진) 포항시의회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0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포항시 공무원이 비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지는 사건이 있었다. 이는 포항시의 행정 편의주의와 독단주의가 원인이 됐다”면서 “이런 시 공무원 비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 기강 해이로 발생하는 사건을 막기 위해 애매모호 한 조례를 명료하게 개정하고 투명한 행정절차를 만들어야 한다. 시의회에 행정절차 보고 과정을 선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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