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낙동강 양안 5.3㎞ ‘맨발로’ 조성 추진
안동시. 낙동강 양안 5.3㎞ ‘맨발로’ 조성 추진
  • 지현기
  • 승인 2023.11.22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범 조성한 150m 시민 호응
사업비 15억 투입 내년초 설계
전국 맨발족 ‘나들이 장소’ 기대
안동시걷기좋은길-맨발로조성
안동시가 시범 조성한 150m 걷기 좋은 길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좋은 길 ‘맨발로’를 시범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성희여고 앞 강변 둔치에 시범 조성한 150m 길이(폭 2m) 레드일라이트 길이 시민호응을 얻자 내년까지 5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압포장, 강모래포장, 레드일라이트포장 등 2km 노선으로 확장하고 더욱 다양한 체험형 산책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레드일라이트는 1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는 친환경 천연광물이다.

이와 함께 낙동강변 양안 둔치 5.3km에 이르는 맨발 걷기 길도 조성한다.

낙동강 북단으로는 낙천보에서 태화동 어가골 앞까지, 남단으로는 동천보에서 안동철교까지 지압보도, 마사토길, 모래길, 레드일라이트길 및 세족장 등이 함께 조성된다.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 설계와 함께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맨발로’가 완공되면 시민 건강증진은 물론 전국 나들이객들의 관광 걷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로 땅의 기운을 마음껏 느끼며 건강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대규모 길을 새롭게 구축해 범시민 맨발 걷기를 활성화하고 전국의 맨발족들이 나들이 장소로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운동하는 맨발 걷기가 세계적으로 열풍을 끌며 ‘어씽족(Earthing族)’이란 합성어도 생겨날 만큼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의 참여와 체험도 늘고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