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 일주일 새 4번째 장애…'디지털 정부' 왜 이러나
행정전산망 일주일 새 4번째 장애…'디지털 정부' 왜 이러나
  • 김수정
  • 승인 2023.11.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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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전산망이 일주일 새 4번째 먹통 사태를 빚고 있다. 불안정한 행정전산망과 정부의 사태 대응을 두고 '디지털 재난'이라는 비판이 이어진다. 

24일 오후 1시 57분께부터 정부 모바일 신분증 웹사이트(https://www.mobileid.go.kr/)와 애플리케이션이 모두 장애를 보이며 접속이 중단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도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하는 앱 서비스는 전면 중단된 상태다.

해당 앱에서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 장애 안내'라는 제목으로 안내문과 지연 일시 등이 노출되고 있다. 

이날 발생한 모바일 신분증 오류 사태는 지난 17일 정부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 이후 일주일 사이에 발생한 4번째 전산 장애다. 

앞서 이날 오전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민간 기업에서 서비스하는 '정부 전자증명서' 발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증·초본, 국민연금납부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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