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미래 이끌 우수기술 교류의 장
포항제철소 미래 이끌 우수기술 교류의 장
  • 이상호
  • 승인 2023.11.26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지니어 논문 발표대회
공장 자동화·저탄소 제품 기술 등
본선 진출 8개 과제 치열한 경쟁
선재부 정준영 대리 최우수상철근 생산 효율 대폭 개선 호평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제22회 우수 기술 논문 발표대회를 열고 제철소 엔지니어들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품질, 선강, 압연, STS, 설비 등 5개 부문 19건 과제 중에서 부문 예선을 통과한 최종 8건 과제가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각 부서 엔지니어들은 발표를 통해 본인이 소속된 분야에서 직접 연구한 기술 개발 성과를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공장 자동화 기술, 생산성·품질 향상 기술,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한 브리지 기술, 제품 생산 체계 구축 및 양산 기술 등 신기술을 실제 공정에 적용하고 도출한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설명,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기술 창의성, 기술개발 노력도, 현업 활용도, 효과성, 발표 능력을 포함한 총 5가지 항목을 종합 고려해 진행됐다.

최우수상 영예는 ‘선재 코일철근 생산 체계구축·양산 기술 개발’ 성과를 이룬 포항제철소 선재부 정준영 대리에게 돌아갔다. 정 대리는 철근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형상과 재질을 확보하는 제조 기술을 개발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우수상은 포항제철소 제선부 권민락 과장과 노재그룹 장지현 대리가 받았고 장려상은 후판부 김기호 리더, STS압연부 김회훈 과장 , EIC기술부 장기경 대리, 설비기술부 성영훈 대리, 품질기술부 박성우 대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정준영 대리는 “올해 1선재공장의 코일철근 생산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공장 선·후배들과 노력했다. 앞으로도 기술 개발 성과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은 “국내외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저탄소 생산 기술개발, 저원가 생산 체제 구축, 생산·품질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엔지니어분들에게 감사하다. 포항제철소 미래를 위해 기술개발에 적극 매진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는 우수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대회 외에도 스마트 기술 경진대회, 예지정비 기술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술 개발 성과 교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