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내외 ‘국민대통합 김장’ 참여
尹대통령 내외 ‘국민대통합 김장’ 참여
  • 이창준
  • 승인 2023.11.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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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회통합·나눔 위해 노력”
17개 시도서 100t 분량 전달
어린이와김치시식하는윤석열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눔과 봉사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에서 어린이와 김치를 시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나눔과 봉사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에 참여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통합과 나눔을 위해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다 같이 만들 김치는 김치를 직접 담그거나 사서 드시기 어려운 분들과 나눠 먹는 것”이라며 “어려운 분들과 함께 먹는 것인 만큼 열심히, 맛있게 담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아울러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손길”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을 더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주황색 앞치마와 두건을 착용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근 뒤 기부 트럭에 직접 김치 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이북5도위원회 관계자 및 각계각층 인사 등 2천여명이 모여 파주 배추, 의성 마늘, 괴산 고춧가루 등 각지 재료로 김치를 담그며 국민 대통합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경기 킨텍스뿐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전국에서 만들어진 총 100t 분량의 김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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