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기업 자금 유동성 적극 지원”
대구국세청 “기업 자금 유동성 적극 지원”
  • 김종현
  • 승인 2023.11.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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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기계협동조합 간담회
현장 애로 청취·지원 정보 제공
납부기한 연장·세무조사 축소 등
기업 부담 완화·지속적 소통 예정
윤종건-대구지방국세청장소통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과 현장 소통시간을 가졌다. 대구국세청 제공

대구지방국세청은 28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의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소통행보를 이어 나갔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1962년 3월 설립돼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은 지역의 대표적인 협동조합 중 하나다.

윤 청장은 소통의 시간을 직접 주관하면서, 참석한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상락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업무단계별 세정지원, 가업승계세무컨설팅 등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를 제공했다.

최 이사장은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방문해 주신 청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면서 “기업인들도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테니, 국세청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이면서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펼쳐 달라”고 요청했다.

윤 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세금 납부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작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은 기계조합이 앞으로도 지역의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응원하면서 “납세자분들의 애로사항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도울 방법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대구청 직원 모두의 마음이 간담회를 통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적극 지원하고 세무조사를 축소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대구국세청은 납세자들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지난 10월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을 시작으로, 이날 기계조합에 이어, 다가오는 12월에는 달성지역 상공인들을 찾아가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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