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협약 공모사업 78억
노인 일자리 사업 103억
노인 일자리 사업 103억
칠곡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28억원을 증액해 일반회계 6천150억원, 특별회계 1천13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대내외 경제 상황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재원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2천341억원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군은 세출 구조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으로 전략적 자원 배분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 약자 복지 강화,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 분야가 32.5%인 2천57억원으로 가장 많고 재해 피해복구 등한 재난 방재 분야는 290%가 늘어난 307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산업·에너지 분야는 78% 증가한 174억원을 편성했다.
현안 사업으로 농촌협약 공모사업 78억원, 첨단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64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37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16억원, 종합운동장 체육센터 등 시설 조성 76억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89억원 등이 반영됐다.
일반회계 중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580억원, 노인 일자리 사업 103억원, 영유아 보육료 87억원, 부모 급여 및 아동수당 115억 원,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196억원 등을 투입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병철기자
대내외 경제 상황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지방교부세 등 재원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국·도비 보조금을 2천341억원 확보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
군은 세출 구조조정과 건전재정 운용으로 전략적 자원 배분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 약자 복지 강화,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 분야가 32.5%인 2천57억원으로 가장 많고 재해 피해복구 등한 재난 방재 분야는 290%가 늘어난 307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산업·에너지 분야는 78% 증가한 174억원을 편성했다.
현안 사업으로 농촌협약 공모사업 78억원, 첨단농기계 실증 랩팩토리 조성 64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37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16억원, 종합운동장 체육센터 등 시설 조성 76억원, 중리~구평간 연계도로 개설 89억원 등이 반영됐다.
일반회계 중 가장 비중이 큰 사회복지 분야는 기초연금 580억원, 노인 일자리 사업 103억원, 영유아 보육료 87억원, 부모 급여 및 아동수당 115억 원,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 196억원 등을 투입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9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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