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배출’ 극단 온누리 30년 출판 행사
‘이성민 배출’ 극단 온누리 30년 출판 행사
  • 황인옥
  • 승인 2023.11.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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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예술극장 온
통화
극단 온누리 공연모습. 극단 온누리 제공

극단 온누리가 ‘극단 온누리 30년사’라는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 행사를 12월 7일 오후 3시 예술극장 온에서 진행한다. 책 ‘극단 온누리 30년사’는 극단 온누리를 창단한 이국희의 연극 열정 40년과 극단 온누리의 30년 역사를 돌아보는 책이다.

꿈이 있어 그 꿈을 위해 나아가자는 것을 슬로건으로 하는 극단 온누리는 1992년에 창단해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연극작품창작을 지향하고 지역의 전문 스텝 활성화와 인력 발굴에열정을 할애해 왔다. 특히 꾸준한 창작과 실천을 통한 활동과 전문성 확보가 온누리의 지향점이었다.

예술극장 온의 활발한 운영으로 극장레퍼토리 시스템을 구축해 온 온누리는 연극의 미학과 감동이 있는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고 남녀노소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작품을 레퍼토리화 해 왔다. ‘아들은 엄마의 나이를 모른다’, ‘TV동화 행복한 세상’, ‘이웃집쌀통’, ‘양덕원이야기’, ‘니맘내맘 역할대행 주식회사’, ‘경로당폰팅사건’ 등이 대표적인 온누리의 창작극들이다.

온누리의 활동은 그들이 수상한 다양한 상들이 증명한다. 온누리는 대구연극제(대상5회 수상, 연출상6회 수상, 연기상3회 수상), 전국연극제(은상 3회 수상, 무대예술상1회, 연기상1회 수상)에서 다수 수상했다. 2002년에는 대구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2007년에 예술극장 온 개관했다. 2022년에는 한국연극협회 자랑스런 연극인상 단체상 수상하기도 했다.

대구문화재단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출간한 이번 책은 지금까지 있어왔던 대구 연극에 대한 기록물과 다르다. 극단 자체의 역사만 기록했다. 자타공인 대구예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이국희 연출가와 극단 온누리 30년의 역사다. 1992년 창단이래 극단 온누리 대표 이국희와 단원들이 보여주었던 연극에 대한 열정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책을 통해 극단 온누리의 30년 열정과 활동을 만날 수 있다. 극단 온누리가 30년간 발표했던 작품들과 단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난다. 특히 이성민, 김민재, 이희준 등 스타들은 극단 온누리가 배출한 배우들이다.

한편 이날 출판 행사는 연극적 특색과 극단 온누리만의 색깔을 녹여내게 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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