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음료그룹과 MOU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ESG경영 확산 협력 약속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ESG경영 확산 협력 약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4일 중국 칭다오음료그룹유한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칭다오음료그룹은 지난 2006년 설립돼 라오산광천수와 칭다오포도주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에는 칭다오해발국유자본투자운영그룹, 칭다오서해안금융발전유한공사, 칭다오광천수투자발전유한공사, 칭다오서해안보세그룹 등 칭다오의 투자, 금융, 제조, 물류 기업 대표단도 함께 참여했다.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함에 따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1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앞으로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로 중국인들이 K-푸드를 즐겨 찾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칭다오음료그룹은 지난 2006년 설립돼 라오산광천수와 칭다오포도주 등 다양한 음료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나아가 국제무역, 주류·음료 생산설비, 포장박스, 수도 설비 투자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 등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협약식에는 칭다오해발국유자본투자운영그룹, 칭다오서해안금융발전유한공사, 칭다오광천수투자발전유한공사, 칭다오서해안보세그룹 등 칭다오의 투자, 금융, 제조, 물류 기업 대표단도 함께 참여했다.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함에 따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5개국 61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춘진 aT 사장은 “앞으로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확대로 중국인들이 K-푸드를 즐겨 찾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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