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주간 6일 대구서 ‘팡파르’
국제물주간 6일 대구서 ‘팡파르’
  • 류예지
  • 승인 2023.12.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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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개국 1만5천여명 참여
학술토론회 등 부대행사 50개
기후위기 물 재해 해결책 논의
환경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이하 국제물주간)’이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극한 가뭄 등 기후 위기 속 빈번한 물 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인 노력과 해결책을 논의하고 물 관련 기술과 미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첨단 기술을 전시한다.

해외 발주처와 국내 물 기업 간의 교류의 장도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케냐 수자원위생관개부와 미국수도협회를 비롯해 각국의 정부·민간·기관·학계 등 물분야 고위급을 포함한 세계 7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물주간은 6일 ‘기후위기에 강한 물 재해 위험 관리’라는 주제로 개회한다. 물분야 고위급 회의와 국제 학술토론회, 전시회 등 총 50여 개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워터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세계 물분야 고위급 참석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실현 의지를 담은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월드워터 파트너십’에서는 우리나라 등 세계물포럼을 개최한 각국의 대표들이 참여해 내년 5월 예정된 ‘제10차 세계물포럼’의 참여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월드워터챌린지’와 ‘코리아 주니어 워터프라이즈’ 등 국내외 전문가와 청소년이 참여해 물무제 해결방안을 찾는 경연 행사도 열린다. 개도국과 선진국의 기술·실행·정책 사례에 대한 교류의 장인 ‘팁(TIP) 플랫폼’ 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국내 우수 물 기업 50여 곳이 참여하는 현장 전시회인 ‘물산업 광장(워터비즈니스 스퀘어)’ 등을 통해 공공 구매 상담회와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 해외 구매처(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국제물주간 행사의 온라인 등록 및 자세한 안내는 대표 누리집(kiww.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최근 일상화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에 기반한 물관리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가 세계 각국의 물관리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공간이 돼 실질적인 물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대한민국 물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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