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까지 ‘환경, 사회적 문제해결 등 ESG분야 아이디어’를 주제로 신청한 44개 창업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6팀(예비창업자 트랙 8팀, 초기창업자 트랙 8팀)을 선발하고, 지난달 22일과 27일 전문 투자자 대상 사업계획서 발표(IR Pitching) 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8팀(예비창업자 4팀, 초기창업자 4팀)을 선정, 영남대 총장상과 총 상금 500만원과 총 2천500만원 규모의 시제품 제작지원금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비창업자 트랙의 Winsome(해파리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다회 용기)과 초기창업자 트랙의 울리프(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장 사료)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