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E&D포럼 최종보고회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E&D 포럼’(대표 조경구 의원)은 13일 소속단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3건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E&D 포럼’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민의를 반영한 정책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9월 결성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이날 보고는 전경원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재정운용 실태 분석’, 윤영애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청소년 중독문제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및 조경구 의원이 대표 제안한 ‘교통영향평가의 실효성 제로를 위한 연구’ 등 총 3건이 진행됐으며, 보고회에는 한국정당학회 김범수 교수,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찬우 연구원, 박신형 교수 등 각 연구를 맡아 진행한 연구진과 대구시 5개 중독 유관기관장, 그리고 E&D 포럼 소속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D 포럼 대표인 조경구 의원은 “오늘 발표된 연구용역기관의 제안과 참석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D 포럼’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민의를 반영한 정책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9월 결성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다.
이날 보고는 전경원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재정운용 실태 분석’, 윤영애 의원이 대표 제안한 ‘대구시 청소년 중독문제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및 조경구 의원이 대표 제안한 ‘교통영향평가의 실효성 제로를 위한 연구’ 등 총 3건이 진행됐으며, 보고회에는 한국정당학회 김범수 교수,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정찬우 연구원, 박신형 교수 등 각 연구를 맡아 진행한 연구진과 대구시 5개 중독 유관기관장, 그리고 E&D 포럼 소속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D 포럼 대표인 조경구 의원은 “오늘 발표된 연구용역기관의 제안과 참석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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