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혁신·성장 포럼’ 보고회
‘지역 혁신·성장 포럼’ 보고회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혁신·성장 포럼’(대표 김정옥 의원)은 15일 소속단체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김원규, 류종우, 박종필, 윤권근, 이영애, 이태손, 하병문, 허시영, 황순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영애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평가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와 류종우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전기차 보급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연구’ 등 2건이었다.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정숙정 전임연구원은 ‘각계각층의 참여와 안전을 보장하는 포용적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양성평등 전담인력 확보 및 성평등 전문관 제도 도입’으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김수성 연구위원은 “대구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소방안전가이드와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연장과 관련한 조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육성과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영애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평가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와 류종우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전기차 보급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연구’ 등 2건이었다.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정숙정 전임연구원은 ‘각계각층의 참여와 안전을 보장하는 포용적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양성평등 전담인력 확보 및 성평등 전문관 제도 도입’으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대구정책연구원 김수성 연구위원은 “대구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소방안전가이드와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연장과 관련한 조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육성과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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