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분천산타마을에서 열리는 2023~24 한겨울 산타마을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핀란드 공인 산타는 관내 어린이집 9곳과 요양원 2곳을 예고도 없이 찾아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환영을 받았다.
어린이, 요양원 입소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은 이벤트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공인 산타는 크리스마스 연휴인 23일부터 25일까지는 분천산타마을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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