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벌여온 철쭉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쌀 160kg으로 가래떡을 만들어 다산면 저소득층 40가구에 나눠줬다.
김상남 회장은 “구제역과 경기악화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회원들 마음 속에는 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농협 주유원 이운우(64)씨는 열심히 일해 모은 월급으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 50세트를 전달, 이웃사랑에 대한 열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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