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병원 업무 선진화와 환자중심의 서비스에 기여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유무선통합(FMC)서비스 구축 △스마트폰(패드) 공급 △병원 홍보용 앱·의료 솔루션 구축 △상호 협력 사업 모델 제안 및 컨설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상주성모병원은 업무 고도화 및 선진화를 위해 IP-PBX와 무선인터넷을 구축하고, 앞으로 진료차트(EMR)와 영상전송(PACS)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의 솔루션과 스마트 패드와 연동해 ‘스마트 병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상주성모병원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의 의료 정보 서비스로 환자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양질의 의료 수준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IT 수단을 통해 환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 감성적인 친화력과 소통력을 높여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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