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학은 기업의 요청에 맞춘 주문식 교과과정을 개발해 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교육 과정을 개설, 운영하게 된다.
2002년 개교한 영진사이버대학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2년만에 전문학사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교로, 주문식 교육으로 널리 알려진 영진전문대학과 같은 재단이다.
장영철 영진전문대학 총장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협약을 계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산업체 임직원들 사이에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주문식교육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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