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추진
대구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추진
  • 박용규
  • 승인 2024.01.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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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국에 확대 운영 나서
올해 17개 시도 2만4천곳 운영
올해 대구지역 교차로에 소방차나 구급차가 신호에 제약받지 않고 통행할 수 있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설치된다.

소방청은 전국 주요 교차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기로 하고 올해 대구와 서울에 추가로 이 시스템을 신규 설치해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1천500여 교차로에 설치해 이달 기준 15개 시·도 2만2천454곳에서 연말까지 17개 시·도 2만4천여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 경로에 따라 교차로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해 긴급차가 신호 제약 없이 무정차 통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호를 부여한다.

소방은 설치장소, 운용 차량 등 현장 의견을 전달하고 경찰은 신호주기·변경 등 신호체계를 관리하며 지자체는 설치 예산 투입, 교통신호기 설치·관리를 맡는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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