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간담회 개최
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12일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개최 관련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달서구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행사를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관계 공무원, 달서구체육회 사무국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개설해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계명대학교의 정병기 교수가 주요 내용을 홍보했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운영방안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오는 7월 5일부터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각국을 대표하는 대학 태권된들이 겨루기, 품새 등 승부를 가리고 참가국들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20개국 1천800여명의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달서구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행사를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관계 공무원, 달서구체육회 사무국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개설해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계명대학교의 정병기 교수가 주요 내용을 홍보했다. 각 기관 관계자들은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운영방안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은 오는 7월 5일부터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각국을 대표하는 대학 태권된들이 겨루기, 품새 등 승부를 가리고 참가국들의 다양한 문화를 함께 교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20개국 1천800여명의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